그 사진들 속엔, 그 당시엔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없었던 기쁨, 슬픔,
따뜻함,찰나의 순간… 많은 것들이 있었습니다.
그렇습니다… 그 것이 사람들이 사진으로 기록하고 찍는 이유의 전부여야 한다고
생각합니다. 전 여러분의 따뜻한 추억의 나날에 한 페이지를 만들어 드리고
싶습니다. 사진은 그 날의 기억과 아름다운 추억, 기쁨, 슬픔… 그 이상 그 이하도
아니어야 겠지요.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으로 장난치지 않겠습니다.
지금부터 이 페이지를 통해 보여드릴 사진이 제가 드릴 수 있는 전부이고,
제 색깔입니다.
일생에 단 한번뿐인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영광을 제게 주시길 바라봅니다.
그 기회가 제게 주어진다면 한장한장 살아 숨쉬는 따뜻한 사진으로 보답하겠습니다.
GONYSNAP 대표 강상근